이리농악 (裡里農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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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 제 11-3호

호남우도농악에 속하며 용기, 농기, 영기, 쇄납, 나팔, 사물(쇠4, 징2, 북2, 장고4), 법고, 잡색(양반, 대포수, 조리중, 창부, 각시, 무동)으로 편성된다. 쇠는 부포상모의 전립을 쓰고 색동 반소매창옷에 삼색띠를 매며 징, 장고, 북은 큰 꽃 다섯을 단 고깔을 쓴다. 법고수는 고깔을 씀이 원칙이나 좌도농악의 영향으로 채상모가 달린 벙거지를 쓰기도 한다. 문굿, 당산굿, 샘굿, 들당산굿에 이어 마당밟기에 들어간다. 마당밟기의 판굿에서는 인사굿, 오체질굿(오른쪽으로 돈다하여 우질굿), 좌질굿, 풍류굿, 양산도, 매도지(미지기;쇠와 장구가 마주보고 전진후퇴), 삼방진굿, 방울진굿, 호호굿, 달라치기, 매도지, 짝드름, 일광놀이와 구정놀이(개인놀이)를 논다. 기< 旗 >쓸기로 끝을 맺는다. 쇠가락으로는 일채, 이채, 삼채(늦은 삼채와 된삼채), 외마치질굿, 풍류굿, 오채질굿, 좌질굿, 양산도가락, 호호굿, 오방진가락 등이 있다. 이리농악의 쇠가락은 비교적 느린 편이며, 가락 하나하나가 치밀하게 변주되어 다양한 가락을 구사한다. 상쇠의 부포놀이와 설장구춤, 소고춤이 돋보이며 또한 진법이 다양하다.

 

● 도움받는 자료
○ 문화재 관리국 홈페이지 (www.ocp.go.kr)